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기술력의 HONDA사와 함께 강진을 선진 해양 및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굳건히 세우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.
행사 기간 친환경 해양 기자재 전시와 해양세미나를 포함한 문화 체험 행사 등 새로운 해양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.
이와 함께 강진 등 서·남해 어항에서 HONDA 선외기를 사용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대규모 점검과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한다.
행사 관계자는 “지난 2019년에 이어 전국 최초 다기능어항인 강진 마량항에서 해양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”며 “강진을 선진 해양 및 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굳건히 세우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광주일보 (kwangju.co.kr)